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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선거, 결선 첫날 1만 8,036명 투표

기사승인 2021.03.26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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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투표 첫날보다 2,012명 늘어…투표일 하루 짧아 최종 투표자는 감소할 듯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결선 전자투표 첫날 1만 8,036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케이보팅(k-voting;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4시간동안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선거인 4만 7,885명중 1만 8,036명이 참여해 투표율 37.67%를 기록했다.

이는 1차 전자투표 1일차 투표자 1만 6,024명보다 2,012명이 늘어난 숫자다. 투표율은 33.46%보다 4.21% 증가했다.

1차투표 1일차와 와 결선투표 1일차 시간대별 투표율 비교

1일차 투표율을 시간대 별로 보면, 오전 11시부터 1차 투표 같은 시각보다 4% 안팎으로 꾸준히 앞서갔다.

오후 4시경 투표율 차이가 3%대로 좁혀졌지만 오후 8시부터 다시 4% 차이를 유지하다가 최종 4.21%% 차이를 보였다.

첫날 투표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최종 투표율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표기간이 1차 투표의 경우 3일인데 반해, 결선 투표는 하루 짧은 2일이기 때문이다.

1차 투표 일자별 투표율은 ▲1일차 33.46% ▲2일차 10.99% ▲3일차 7.82% 였고, 최종 투표율은 52.27%(전자투표 기준)였다.

1차 투표 일자별 투표율을 결선 투표 2일차에 대입해 본 투표율

투표일이 하루 줄어든 만큼 최종 투표율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결선 2일차 투표율은 1차 투표 3일차 투표율인 7.82%에서부터, 2일차와 3일차의 중간값인 9.40%, 2일차 투표율인 10.99%, 1차 투표 2일차와 3일차 투표율을 더한 18.81% 등 다양한 수치가 예측된다.

최종 투표율은 40대 중반에서 후반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첫날 투표율이 소폭 상승함에 따라 딩선자 예측은 복잡해졌다.

결선 투표가 시자되기 전, 투표율이 1차 투표보다 크게 하락하면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무난하게 승리하고, 1차 투표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하면 2번 이필수 후보도 해볼만 한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1일차 투표율 상승은 임현택 후보와 이필수 후보의 적극 지지층이 일찌감치 투표에 참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일차에는 1차 투표에서 낙선 후보를 지지한 투표자 비중이 클 것으로 보여, 이들의 선택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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