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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대한신경과학회 김재문 차기 이사장 피선

기사승인 2021.04.09  05: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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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신경과 김재문 교수

충남대병원 신경과 김재문 교수가 최근 제40대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3월부터 2년간이다.

김 교수는 뇌전증과 두통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 대한두통학회장 및 대한 임상신경생리학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clinical neurophysiology practic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문 차기 이사장은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적절히 진료해야 하는 종합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 수가 매우 부족하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2012년 15.7%에서 2020년 20% 이상으로 약 1/4이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신경과 전공의의 정원은 104명에서 82명으로 약 1/5 이상 감소햇다.”라고 우려했다.

김 차기 이사장은 “더구나 급성뇌졸중의 획기적인 치료로 응급실에서의 근무 강도는 매우 증가하여 진료인력과 업무 강도의 불균형은 매우 심각하다. 현실적으로 신경과를 희망하는 많은 젊은 의학도들이 신경과 전공의들의 심각한 업무 강도를 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진심으로 안타깝다. 따라서 신경과 전공의 정원은 시급히 증가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진료의 중요성에 비해 신경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직 높지 못하다. 꾸준한 홍보에 더하여 국민께 신경계 질환의 예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100 세 시대의 국민의 뇌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대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첫 비수도권 신경과학회 이사장으로서 노인인구의 비중이 더욱 높은 비수도권 지역의 신경과의 불균형된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신경과학회는 국민의 뇌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언론, 국회, 정부와 힘을 모아 국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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