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09명, 해외유입 16명(총 52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만 6,0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1명으로 총 11만 6,022명(92.05%)이 격리해제돼 현재 8,162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62명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0명(치명률 1.48%)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77명, 경기 136명, 울산 35명, 경남 30명, 광주 21명, 부산 20명, 인천ㆍ전남ㆍ경북ㆍ제주 각 12명, 대구 9명, 강원ㆍ충남 각 8명, 대전 7명, 전북 6명, 충북 4명 등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3명, 유럽 2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8명, 외국인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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