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2,270명, 해외유입 19명(총 2,28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30만 5,8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96명으로 총 27만 928명(88.58%)이 격리해제돼 현재 32,450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24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4명(치명률 0.81%)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837명, 경기 718명, 대구 126명, 인천 123명, 경북 73명, 경남 63명, 충북 59명, 대전 54명, 충남 46명, 전북 42명, 부산 29명, 광주 28명, 강원 26명, 전남 18명, 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4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6명, 유럽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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