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이 최근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양산시청에 23일 기탁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쌀 1,490kg(3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나동연 이사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라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기탁한 쌀은 꼭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양산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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