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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 회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면담

기사승인 2017.09.14  1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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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급여의 급여화 따른 의료계 우려 전달…복지부, 의료계와 협의 약속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직접 만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사항을 전달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추무진 회장은 14일 오후 1시 10분 국민연금공단 충정로사옥에서 박능후 복지부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의협은 “추무진 회장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대의에 의료계도 공감은 하지만, 비급여의 전면급여화로 인한 의사의 자율권 및 진료권 훼손 등 부작용에 대해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고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 새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의료계와 충분히 협의해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추 회장이 정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일차의료 활성화, 저수가체계 개선, 심사체계 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해줄 것을 제안했다.”라고 덧붙였다.

박능후 장관은 의협에서 제기한 의료계의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해한다고 밝혔다고 의협은 전했다.

또, 박능후 장관이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야 보장성 강화 정책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일차의료 활성화, 적정수가, 심사체계 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했다고 의협은 밝혔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복지부장관이 정부의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의료계와의 신뢰관계 속에서 충분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정부와 동등한 관계 속에서 의료계의 우려사항을 불식시키는 합리적인 적정수가 마련 및 건강보험 제도 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면담에는 의협에서는 추무진 회장, 김록권 상근부회장,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 김봉천 기획이사, 임익강 보험이사가 참석했으며, 복지부에서는 박능후 장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관, 김창보 장관정책보좌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손영래 비급여관리팀장 겸 예비급여팀장이 참석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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