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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감사실, 문제해결형 감사 초점

기사승인 2018.03.14  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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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국 상임감사, 13일 원주 본원서 올해 감사 운영방향 소개

조재국 상임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책임을 묻는 사후적발식 감사보다는 위험요인과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문제해결형 감사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심사평가원 감사실은 13일 오전 원주 본원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2018년도 감사 계획 및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조재국 상임감사는 “지난해 부임하면서 2017년~2019년 중장기 감사 발전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2월 e-감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라며, “동시에 핵심위험 관리지표를 추가 발굴해 e-감사시스템 내 적용했다.”라고 소개했다.

조 감사는 “이는 IT 기반의 관리지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 예방 감사의 토대를 견고하게 다진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감사 계획 및 운영방향에 대해서는 ▲문제 해결형 감사 ▲특정감사 강화 ▲국정과제 현안 점검 ▲행정 지원 강화 ▲수감부서와 소통 ▲공직기강 확립 ▲현장중심 경영 등을 꼽았다.

문제 해결형 감사의 경우, 정책ㆍ사업 추진상의 위험요인과 문제점을 적기에 발견하고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정감사 강화의 경우, 문제 사안 발생시 고위험을 초래하거나 전사적으로 감사 파급효과가 큰 업무나 사업에 대해 감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정과제 현안 점검의 경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등 국정 과제 주요 현안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점검하고, 실적이 미진한 과제는 주기적으로 이행 실태를 점검해 주요 정책의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과 의약계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중심의 열린 경영의 실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 적극적인 행정 풍토 조성 및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행정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수감부서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심평원 감사실은 지난해 37차례 감사를 수행했다. 의료자원실, 연구조정실, 대구지원, 부산지원 등 본ㆍ지원 부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 14회 수행했고, 의료 자원 현지확인 업무 개선대책 마련, 방만 경영 예방활동 실태 점검 등을 위한 특정감사 13회를 수행했다.

이 밖에 임직원 공직기강 점검을 위한 복무감사 9회, 재무감사 1회를 수행했다.

감사 결과 총 183건의 행정 조치, 74건(711명)의 신분상 조치를 했고, 116건의 시정ㆍ개선ㆍ권고 처분을 했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5등급을 기록한 데 대해선, 올해 1월 기존 조직을 확대 발족한 청렴도 향상기획단의 3대 추진과제인 청렴도 향상,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청렴 선순환 체계 구축을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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