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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의료지원에 원격의료 활용?

기사승인 2019.03.15  05: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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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의원, 14일 국회 토론회서 신기술 이용한 인도적 차원 지원 강조

북한주민을 포함한 개도국ㆍ빈민국 인도적 차원 의료지원에 원격의료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인도적 차원의 글로벌 의료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의 4차산업 신기술을 글로벌 의료지원에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회장은 원격진단, 원격진료, 원격간호 등 원격의료의 유형별 사업 현황과 글로벌 의료지원 시 디지털헬스의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김경남 서울대학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교수는 북한의 건강수준과 주요 보건학적 문제를 분석하고 ICT를 활용한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협력 전략을 제시했다.

이상민 의원은 “ICT의료기술 발전을 통해 모든 사람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도 빈부격차에 따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남북한의 다른 의료수준을 고려해 인도적인 차원에서 의료수준 격차를 줄이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향후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북한의 건강수준과 보건학적 문제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라며, “ICT기술을 활용해 일시적 의료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 통일 한국을 준비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박재민 건국대학교 기술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한민경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 신치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ODA사업부장, 김진숙 보건복지부 남북보건의료협력추진단 대외협력팀장, 조민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북교류협력팀장, 김준연 SK텔레콤 Health care Unit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최미라 기자 mil0726@gmail.com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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