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 뷰입니다.
한방 첩약 급여화에 대한 의료계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협은 물론 의사회와 전문학회까지 나서서 첩약 급여의 위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부터, 국민 건강에 끼칠 악영향을 비판하는가 하면, 건강보험 재정 문제도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약사들은 한의사들이 한약 처방을 남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의사와 한약사가 말하는 첩약보험의 위험 또, 다수 의료계 인사들이 의사협회가 개최한 결의대회와 집회 등에 참여해 첩약 급여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철회 결정을... |
최대집 의협회장이 지금은 K-홍보에 신경을 쓸 때가 아니라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회장이 제시한 코로나19 관련, 5건의 권고사항을 확인해 보시죠.
K-방역 홍보할 때가 아니다 최대집 회장은 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의학회, 약사회 등 4개 단체가 모여 ‘첩약 급여의 선결과제’를 주제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어떤 의견이 제시됐을까요?
집 나간 과학을 찾아주세요 이형기 교수는 “약제비 급여는 그 어렵다는 논문 출간보다 더 어렵다. 식약처가 실시하는 안전성, 유효성 심사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과정이 매우 복잡하다. 임상적으로 유용한지, 비용효과적인지, 급여가 적정한지 모든 과정을 거쳐야 하나의 약이... |
건강보험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소요된 진료비와 검사비가 6월 말 기준 969억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대면 진료에는 5월 말 기준 40억원이 지급됐습니다.
건보재정서 나간 코로나 진료ㆍ검사비는? 코로나19 치료에 소요된 총 진료비는 6월 30일 지급 기준, 971억원으로 이중 공단부담금은 748억원이며, 진단검사비에 소요된 비용은 총 354억원으로 이중 공단부담금은... |
의사협회가 대면진료없이 전화로 진료 및 처방을 한 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온라인을 통한 환자 유인과 전화처방을 악용한 비급여 처방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의협, 불법 전화상담 의사 검찰 고발 피고발인 의사는 환자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화진료 예약을 하면 예약한 환자에게 전화해 진료 및 처방하는 시스템을 이용해 대면한 적 없는 환자까지 짧은 전화 통화만으로... |
전공의들이 직접 수련병원을 평가하는 ‘전공의 병원평가’가 오는 13일부터 4주간 실시됩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 보시죠.
대전협, 2020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시작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박지현)는 전공의 회원 1만 6,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2020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를 시행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