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23명, 해외유입 15명(총 3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699명(해외유입 3,2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명으로 총 2만 1,470명(90.59%)이 격리해제돼 현재 1,822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15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7명(치명률 1.72%)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서울 11명, 경기 6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아메리카 각 4명, 유럽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3명, 외국인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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