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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본부장, ‘수능 방역대책 만전’ 요구

기사승인 2020.10.16  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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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 제공해야…교육부ㆍ대학, 확진자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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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대입 수시전형과 관련 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요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집단감염 발생현황 및 대책 ▲서울 도심 집회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난주부터 ‘21년도 대입 수시전형이 시작됐으며, 이번 대입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응시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일부 대학에서는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시험 응시기회를 제한하는 일이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부는 각 대학과 협의해 모든 수험생이 동등한 응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방역관련 지적과 제안을 적극 수용해 개선할 것을 지시하고, 백신조달 유통과정 개선, 역학조사관 처우개선, 확진자 개인정보보호 강화, 비대면 수업의 질 개선 등을 주문했다.

정 본부장은 마스크 수급 상황도 유념하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 3월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를 지나 지금은 마스크 공급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경제적ㆍ건강상의 이유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각 부처와 지자체가 마스크를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기온이 내려가면 코로나19의 생존력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하고, 특히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고 연휴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이번 주말과 다음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든 공직자는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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