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현재, 지역사회 94명, 해외유입 25명(총 11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955명(해외유입 3,6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명으로 총 2만 3,905명(92.10%)이 격리해제돼 현재 1,593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53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7명(치명률 1.76%)이다.

신규확진자 지역별 현황은 경기 65명, 서울 20명, 인천ㆍ경남 각 3명, 대전ㆍ충북ㆍ충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7명, 유럽 6명, 아메리카ㆍ아프리카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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