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26명, 해외유입 18명(총 44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 8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2명으로 총 8만 1,700명(89.96%)이 격리해제돼 현재 7,504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29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12명(치명률 1.78%)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218, 서울 116명, 인천ㆍ충북 각 19명, 부산 8명, 강원 6명, 대구ㆍ전북ㆍ경북 각 5명, 세종ㆍ충남ㆍ경남ㆍ제주 각 4명, 광주ㆍ전남 각 3명, 대전 2명, 울산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아메리카 6명, 유럽 4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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